아바타 영화감상문

소개글

아바타에 대해 영화를직접보고, 책, 블로그등으로 개인적인 의견등으로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영화, 철학을 캐스팅하다-이왕주 저>에서 나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는데, 내가 ‘영화를 좋아한다’ 라고 말을 하면서도, 내 스스로 영화를 성마르게 다가가서 서둘러 즐기고 조급하게 즐긴 뒤 황망하게 잊어버리는 사람 중 한명은 아니었을까? 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영화를 통해서 세상을 보고, 나와 사회, 세상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하고, 그 성찰을 통해서 행복해지고 있었는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영화, 철학을 캐스팅하다-이왕주 저>책을 통해서 나와 사회와의 관계, 나와 자연과의 관계, 나와 타자와의 관계 등을 통해서 깊이 있는 성찰을 하는 법, 그 관계의 양쪽에서 생각할 수 있는 법, 영화와 세상을 음미하는 법 등을 배움으로써 한결 행복해 질 수 있었는데, 이러한 내 배움의 단계를 글로써 일단 표현하기에는 <아바타>라는 영화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선정을 하게 되었다.

<아바타>라는 영화가 작년 말에 개봉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회에 파급한 효과는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많은 사회적 이슈를 이끌어내고, 또한 `훌륭한 영화다`라는 호평과 ‘뻔한 줄거리다’라는 비평들이 뒤섞이는, 각종 매체에서 언급되는 큰 영화였다고 할 수 있다. 영화를 주관적으로 감상하고, 객관적으로 감상하고, 인터넷 기사와 블로그 등을 통하여 영화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내 스스로가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직접 써 보고자 한다.


<아바타>에 대한 대중의, 또 전문적 소견을 가진 이들의 평이 상당히 논란적이었었는데,
이 영화가 뻔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으로 하여금 생각의 부재, 철학의 부재다 라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어느 영화가 철학적으로 메시지가 없는 영화가 있을까? 자신이 본 영화로서 철학적 심사숙고를 충분히 거쳤다면 충분히 철학적 메시지가 담긴 영화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기록은 운동선수들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영화계에서도 기록은 존재하며, 운동선수들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쉽게 깨어지지

참고 자료

<영화, 철학을 캐스팅하다-이왕주 저>
아바타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