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역사에 대한 태도
- 최초 등록일
- 2010.09.1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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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거 역사에 대한 태도≫
독일의 진실
그리고 일본의 왜곡
서론
“어떤 민족을 멸망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의 역사를 말살시키는 것이 식민주의자들의 철학이다”라고 아놀드 토인비는 말했다. 식민지의 언어. 문화. 풍습 등을 말살 시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역사까지 말살 시켜야만 진짜 제대로 된 식민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900년대 중반. 전 세계를 전쟁의 암흑으로 몰아넣은 일본과 독일. 그 두 나라는 세계 정복이라는 똑같은 목적아래 여러 나라에 만행을 저질렀다. 독일은 폴란드. 일본은 한국이 대표적인 식민지 나라들이였다. 우여곡절 끝에 폴란드와 한국이 독립을 하고 세계 경제에 보탬이 되는 나라로 성장함에 따라 독일과 일본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사과를 요구 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과 일본의 태도는 상반된다. 독일은 수상이 솔선수범하여 폴란드에게 사죄를 하는 반면 일본은 그러지는 못할망정 역사를 왜곡하기 시작하여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까지 분노를 식히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는 시점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일본의 만행 - 자위대
(강제위안부. 세균실험)
ⅱ. 독일의 만행 - 나치
(유대인학살. 생체실험)
Ⅲ. 그것에 대한 태도
ⅰ. 일본 - 사과는 커녕 왜곡
ⅱ. 독일 - 피해국에 정중한 사과
Ⅳ. 결론
본문내용
Ⅳ. 결론
이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딱 떠오른 영화가 한편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를 보면 유대인인 한 아빠가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한 사투가 보인다.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혀간 아빠와 아들. 아빠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람이 죽어가고 고노동에 시달리는 모습이 게임이라며 이리저리 숨기며 결국 아빠는 죽는다는 내용이다. 비록 영화라서 좀 더 온화하게 나왔지만 독일군의 만행은 그 이상이였다. 그러나 독일은 만행을 저지른 폴란드. 네덜란드 등에 사죄를 구하며 선진국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그렇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데로 역사를 왜곡하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기까지 만행에 이은 또 다른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의 미미한 대응이 아쉬울 따름이다. 대응이라고 해도 시민단체의 서명운동과 간간히 나오는 국회의원들의 모습들. 그러나 우리는 여기까지이고 일본 우월주의에 쫒겨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 시점이다. 이러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