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란고원의 영웅들을 일고
- 최초 등록일
- 2010.08.27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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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란고원에서 지휘통솔의 참뜻
목차
1. 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하를 지도하라.
2. 솔선수범하라.
3. 미래를 예측하고 적시적절한 판단을 하라.
4. 부하들에게 알려줘라
5. 조직을 활용하고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라.
본문내용
기동전하면 떠오르는 중동전쟁.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전쟁은 바로 3차 중동전쟁 즉 ‘6일 전쟁’이며, 그중에서도 샤론사단의 움카타프 전투인데, 그야말로 측후방 기동을 통한 배후타격 및 증원 / 퇴로 차단 과 공수여단의 포병부대 타격, 보병이 지형의 불리점을 극복하고 미끄러지는 모래언덕을 10마일 즉 16km나 걸어서 적의 배비가 허술한 측면타격과 기계화부대 통로개척 이러한 여건조성 후 기갑여단의 돌파까지 짜여진 듯한 전투의 모습을 기동전을 배우는 기계화학교 고군반 학생장교로서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작전을 계획하고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사단장이 아니라 나의 부하들을 지휘∙통솔하여 전쟁을 억제하고, 필요시 전투에 임하여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중대장이 되길 꿈꾸며 하루하루 소양을 쌓아가고 있기에 4차 중동전쟁 ‘욤키푸르 전쟁’중 동쪽 축선 골란고원에서의 77전차대대의 전투모습이... 아니 카할라니 대대장의 승무원복을 항상 입고 있는 그리고 턱수염이 덥수룩한 흑백사진속의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어 보인다.
그럼 골란고원에서 카할라니 대대장의 전투기술 그중에서도 지휘기술을 보며 꼭 기억하고픈 몇가지를 지휘통솔의 원칙과 연관지어 글로 기록해 놓겠다.
1. 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하를 지도하라.
10월 13일 공격목표인 ‘마즈랏 베이트 잔’을 확보한 이후 인사장교로부터 그동안 발생한 대대의 전사자와 부상자 명단을 보고 받았을 때 전사한 장병의 이름에서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기고 그 명단에 들어있지 않은 이름들이 기억 났을 때는 안도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