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도시
- 최초 등록일
- 2010.08.26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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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살고 싶은 도시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적용하고 싶은 요소
1. 물
2. 자전거
3. 정적(靜寂)
4. 대중교통
5. 안도 타다오
6. 소음
Ⅲ. 내가 살고 싶은 도시 「Zero Noise」
1. 소음이 주는 피해
2.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
3. 내가 살고 싶은 도시의 소음 줄이기 위한 방안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내가 살고 싶은 도시..」란 테마를 풀고자 2주일이라는 긴 기간 중 2/3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너무 어렵게 접근한 탓일까 아무런 답도 얻지 못하였다. 계속 생각만 할 수 없기에 답을 찾고자 도시생활을 하면서 좋았던 것과 싫었던 것을 나열해 보기로 하였다.
· 좋았던 것 → 물, 자전거, 정적(靜寂), 대중교통, 안도 타다오, 친환경 건축물 등
· 싫었던 것 → 소음, 매연, 주차장, 고층빌딩 등
이렇게 나열해 본 것들 중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적용하고 싶은 요소를 간추려서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어떤 도시에 적용됐는지 그 사례를 알아보고, 나만의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 이 테마를 풀어보고자 한다.
Ⅱ.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적용하고 싶은 요소
1. 물
물은 나에게 있어 수영치고, 흐르는 것을 바라보고 그 소리만 듣고 있어도 마냥 좋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그런 존재이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내 인생도 물과 같이 자연스럽고, 이치에 맞게 흘렀으면 하는 내 바람이 있다. 몇 년 전 텔레비전에서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다. 물이 흐르는 작은 수로 ‘베히레’가 소개 되었는데 ‘나는 어떤 설계를 하던 간에 무조건 저건 넣어야지’하고 다짐한 적이 있었다. 그 요소를 이번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적용시켜 보고자한다.
“독일의 도심 구석구석을 흐르는 수로 - 베히레”
프라이부르크에는 도심의 구석구석을 흐르는 특이한 수로가 있다. 13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베히레’라고 하는 이 수로시설은 너비 50cm, 총연장 15km에 이른다. 흑림에서 나온 드라이잠의 물을 경사가 진 프라이부르크 시내의 이 수로를 거쳐 흘러 내려가게 함으로써 도심의 홍수를 방지하고 도심내의 기온을 낮추고 도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는데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예전에는 이 베히레를 통해 각종 쓰레기를 쉽게 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독일에서 이 같은 베히레가 남아있는 곳은 프라이부르크가 유일하다고 할 정도여서 관광객들에게 이곳의 볼거리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