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부자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0.08.02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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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골의사 박경철의 부자경제학
목차
1. 박경철은 누구인가?
2.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3. 부자들의 행동양식
4. 부자가 아닌 사람이 감당해야 할 리스크
5. 재테크에 대한 오해
6.재테크의 세 가지 기준
7. 금리지식이 부자를 만든다.
8. 금리 철학이 투자자와 투기자를 가른다.
9. 부자가 되는 길은 평균이 이동하는 길목에 있다.
10. 그러면 박경철은 믿을 만 한가?
11. 결론
본문내용
1. 박경철은 누구인가?
박경철(1965 ~ )은 대한민국의 의사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주식 사이트에 글을 올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한 주식 투자 전문가이며,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인기를 얻은 작가이기도 하다.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시절, 정부의 `빈곤층에 대한 진료제한 정책`에 18개 시민단체와 함께 반대투쟁을 벌였다. 이 시절에 박경철은 "병원을 팔아서라도 극빈자에게선 진료비를 받지 말자"는 주장을 하여 의사협회의 일부로부터 `좌파세력의 주구`, `트로이의 목마`라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성분명 처방에 대해서는 시민단체의 입장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이로 인해 시민단체들로부터 의사협회 대변인이 되니 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성분명 처방을 하게 되면 복제 약을 쓸 우려가 있게 되는데, 이것의 안정성이 문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대 성명은 본인의 소신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의사협회 내부 갈등으로 박경철은 2007년 10월 1일 대변인 자리에서 3개월 만에 사퇴한다.
현직 외과의사인 동시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는 투자서다. 증권가에서 그만큼 풍부한 인문학적 안목과 시장에 대한 통찰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안목과 필력은 이미 유명하다
2.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부자란 바로 부를 늘리는 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데 관심이 있을 뿐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부는 누군가에게 노동을 시킬 수도 있고,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대신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부는 권력과 함께 사람들 조종하는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대개의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절대적 규모에 만족하는 그 다음부터는 부를 나누는 일보다는 지키는 일에 집중한다. 이때 부를 지키려는 데는 자신이 이루어놓은 권력이 사 후에도 약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