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을 읽고

소개글

이 책을 보고나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로스차일드가가 또 한건 해낸 건 아닐까? 그들의 막대한 금융자원을 일시적으로 빼내 버린다면 자연스럽게 거의 모든 증시가 폭락해 버리지는 않을까?’ 몇몇 이익집단의 실수를...... 아니 의도 되었을 수도 있는 이 상황을 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며 메워야하는지 안타깝지만, 그것이 오늘날의 경제상황이다. 경제가 이슈가 되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에 관련된 책이나 자료들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화폐전쟁도 그중 하나이다.

목차

국민들이 모를 수밖에 없는 이유

법 위의 법 - 화폐발행권

이 책이 진실이라고 믿겨지는 현 상황

독서감상문을 마무리 하며

본문내용

독서감상문을 마무리 하며

지금 전 세계가 빚에 쪼들리고 있고 세계최고의 경제를 가진 미국도 빚에 허덕이고 있다. 이자 갚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과연 그 빚은 누구한테 지는 것일까? 미연방준비은행은 한국은행처럼 정부 중앙은행이 아니라 개인소유의 은행이다. 미연방준비은행의 최대주주는 바로 로스차일드가이다. 샬롯 드 로스차일드(45)는 런던가(家)의 직계 후손이다. 그녀는 ‘딸은 은행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는 가문의 철칙에 따라 일찌감치 음악을 선택했다. 그녀가 말했다.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이 역사 속에 박제된 상태라면, 로스차일드 집안은 지금도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그들의 돈은 측정불가다. 항간에 말로는 전 세계 돈의 절반정도는 로스차일드가문의 소유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우리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천문학적 숫자일 것이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그들, 전쟁이 일어나는 것도 공황이 일어나는 것도 이들의 수익을 위한 것이라는 부분에서는 꽤나 충격이었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하던, 금융재벌가들의 이익에 해가 되던 유능한 대통령들의 암살 또한 충격적이다. 더욱이 금융재벌가들의 금본위 정책을 폐지하려는 것과 우리나라가 IMF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금모으기 운동의 기억이 교차되면서 너무나 무섭고 오싹했다. 몇몇의 엘리트 소수에 의해 조종되어지고, 그들의 손바닥 안에 전 세계가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노력해봤자 그들 손에 의해서 울고 웃어야 하는 현실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