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_MBC창사_특집_10부작 - 제 4화 용맹을 겨루는 나담축제

소개글

초원의 나라 몽골.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중 하나인 나담축제는 매년 7월 11일부터 13일에 열린다. 나담은 본래 “에링 고르왕 나담”으로 남자들이 하는 3종 경기란 뜻이다. 3종 경기란 말달리기, 활쏘기, 씨름 등이 있다.
씨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씨름선수라는 직업화가 되어 있지 않고 평소에 개개인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씨름에 출전을 한다. 아마도 이 3종 경기가 축제에서만 하고 평소에는 활성화 되지 않은 듯 하다. 씨름선수들은 512쌍으로 1024명이 출전을 한다. 몽골 씨름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팔꿈치와 무릎이 땅에 닿게 되면 지는 경기로 한팀에 16명씩 32명이 한꺼번에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는 체급과 상관없이 경기를 하고 경기시간도 제약이 없다. 1회와 2회 경기와는 다르게 3회경기때 부터는 칭호가 높은 선수가 낮은 선수를 지정하여 할 수가 있다. 아마도 기득권유지와 재미를 주기 위해서 하는 듯 하다. 선수들 옆에는 “자솔”이라는 심판이 따라 붙게 되는데 여러사람이 하는 관계로 한 선수다 한 자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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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원의 나라 몽골.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중 하나인 나담축제는 매년 7월 11일부터 13일에 열린다. 나담은 본래 “에링 고르왕 나담”으로 남자들이 하는 3종 경기란 뜻이다. 3종 경기란 말달리기, 활쏘기, 씨름 등이 있다.
씨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씨름선수라는 직업화가 되어 있지 않고 평소에 개개인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씨름에 출전을 한다. 아마도 이 3종 경기가 축제에서만 하고 평소에는 활성화 되지 않은 듯 하다. 씨름선수들은 512쌍으로 1024명이 출전을 한다. 몽골 씨름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팔꿈치와 무릎이 땅에 닿게 되면 지는 경기로 한팀에 16명씩 32명이 한꺼번에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는 체급과 상관없이 경기를 하고 경기시간도 제약이 없다. 1회와 2회 경기와는 다르게 3회경기때 부터는 칭호가 높은 선수가 낮은 선수를 지정하여 할 수가 있다. 아마도 기득권유지와 재미를 주기 위해서 하는 듯 하다. 선수들 옆에는 “자솔”이라는 심판이 따라 붙게 되는데 여러사람이 하는 관계로 한 선수다 한 자솔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