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배따라기 감상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7.2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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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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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제든 유토피아를 아니 생각할 수 없다. 우리가 시시각각으로 애를 쓰며 수고하는 것은 그 목적은 무엇인가? 역시 유토피아 건설에 있지 않을까?
→ 1910~1920년대에 쓰여진 소설들의 대다수가 계몽사상과 봉건제와의 갈등을 다룬 소설이었다. 그리하여 유토피아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무의식적으로 이 소설도 그러한 내용이겠거니 했었다. 나의 짐작은 보기좋게 빗나가갔지만, 계몽사상을 다룬 소설들보다 더 큰 재미를 나에게 안겨주었다.
그럴 때마다 그는 한편 구석에서 눈만 할근거리며 있다가 젊은이들이 돌아간 뒤에는 불문곡직하고 아내에게 덤벼들어, 발길로 차고 때리며, 이전에 사다주었던 것을 모두 걷어올린다.
→ 이 소설에 나오는 그는 아내를 지극이 사랑했다고 한다.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부인을 때린다고 한다. 이 부분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아껴줘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우 앞에서도 부인을 때리는 것을 읽고, 그를 경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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