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의료실황
- 최초 등록일
- 2010.07.17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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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북한의 의료시설의 취약과 북한 의사의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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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한의 식량 상황에 대한 앰네스티의 우려도 심각하다.
한 비정부기구(NGO)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사이 북한 내 한 지역에서만 수천 명이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는 2009년 12월 단행한 화폐개혁 이후 쌀 가격도 배 이상 폭등했다.
일부 주민은 배고픔을 달래려고 풀, 나무껍질·뿌리 등으로 연명하고 있고 최근에는 이런 영양실조 탓에 결핵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의 이모(39.씨)씨는 "한 달에 옥수수 15kg, 쌀 1∼2kg을 받았다. 소득을 늘리려고 옥수수로 술을 만들고서 가라앉는 찌꺼기를 먹었다. 쓴맛 때문에 먹기 어려웠지만, 배가 고파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회고했다.
앰네스티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북한 정부에 식량부족을 인정하고 필요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수락하는 것을 포함해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처를 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원조국에는 정치 상황이 아닌 필요성에 기반을 둬 북한에 인도주의 지원을 할 것을 권고했다. 출처- 연합뉴스
난 기사를 읽고 나서 잠시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에도 사람이 굶어죽고, 병으로 죽어 가는 사람이 잇을 것 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 싶어 태어난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난 왜 지금의 나에게 만족하고 즐거워하며, 기뻐하지 않았던 거지? 이런 좋은 환경에서 지내는데 말이야.’ 이런 생각이 마음속에 든다. 난 지금까지 내 자신이 행복을 누리면서 왜 불
참고 자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