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레이션
- 최초 등록일
- 2010.07.16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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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크레이션1급 교육후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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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크리에이션이라 하면, 문득 떠오르는 게 학창시절이나 사회생활 하면서 단체가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 신나게 움직이고 즐기는 놀이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레크리에이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받은 연수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내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접한 것 같아 연수 받는 동안 흥분 그 자체 였다.
레크리에이션은 하나의 분야로만 생각했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 레크리에이션은 하나가 아닌 여러 장르의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레크리에이션은 재미와 의미가 함께해야 하며, 그 상황에 맞게, 대상에 맞게 변화를 주고 나 혼자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레크리에이션의 지도자는 만능 재주꾼 같다. 춤이며 노래, 게임, 사람들을 관심이나 이목을 끌 수 있는 언변인 것 같다.
레크리에이션은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기에 점점 빠져들다 보면 그 유치함도 잊고 재미와 희열을 느끼며 즐기는 것 같다.
유아 레크리에이션을 할 때는 워밍업은 신나게, 단순하게 구성하되 의미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박자를 계산하고 한 가지 호흡을 정해 단합이 될 수 있도록 훈련을 한다. 같은 동작이라도 변화를 주어 지루하거나 지겹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여야 한다.
실내나 스테이지 게임 시에는 몸 풀기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레크리에이션 도입부에는 스킨십을 유도하는 게임, 파트너 게임 등을 통해 앉아서도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해 그 대상들을 단합시킨다.
무대게임이나 노래 율동게임은 게임 대상들이 그 게임을 진행하게끔 지도자는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한국음악은 그 장단에 맞춰 온 몸을 다 사용할 수 있다. 장단의 신명에 어깨는 들썩들썩 다리는 리듬에 맞춰 이리저리 움직여 실버레크리에이션에 용기와 활력소를 불어 넣는 역할인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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