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설교
- 최초 등록일
- 2010.07.0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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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상설교 기말과제, 정훈택 교수님수업,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1
1.1문제제기1
1.2 연구방법3
2. 본론4
2.1 구조4
2.2. 5장 6절에 나타난 ‘의’6
2.3공관복음서 문제8
2.3.1. 마태복음의 문맥8
2.3.2. 누가복음의 문맥9
2.3.3. 차이점9
2.4. 차이점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시도들10
2.5. 상황적 이해11
2.6. 마5:6 과 눅6:21 문제의 해결12
3. 결론12
참고문헌14
본문내용
1. 서론
1.1문제제기
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굳이 산상설교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것이야 말로 한국교회가 큰 왜곡과 오해에 빠져 잘못된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은 아닌가?
예를들어 한국교회에서 독특하게 형성된 상급론을 볼 때 단순히 성도들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에 관하여 정훈택교수는 잘못된 번역으로 인한 결과라고 설파하고 있다.
“상”으로 번역된 단어는 헬라어의 “미스토스(μισθ)”의 변화형들이다. “미스토스(μισθ)”는 한국어의 “삯)에 해당한다. 이 구절들은 문자적 번역이란 관점에서 보면 분명한 오역이다. “미스토스(μισθ)”를 “삯”으로 번역하지 않고”상”으로 번역해 놓은 스물 한 곳은 그 내용에 공통점이 있다. 이 구절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신다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것을 헬라어 성경은 “삯”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한글 성경은 “상”이라고 소개된다. 삯을 상으로 번역해 놓으면 당연히 본문의 의미가 달라진다. 여기에서 상급론 신학이 유독 한국에서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미스토스(μισθ)”으로 인해 전혀 다른 본문의 의미가 만드러지며 이로인해 독특한 상급론이 만들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훈택 교수는 다른 예로 제비뽑기에 관한 지도자들의 오해로 인하여서도 타락과 왜곡의 시발점이 될수 있음을 말한다.
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따름을 요구하셨던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진행된 제비 뽑기란 오천원으로 수십억원의
3. 결론
이상으로 산상설교 가운데 팔복, 그 중에서도 5:6절을 중심으로 어떠한 접근과 이해를 가지고 산상설교에 접근해야 할지에 관하여서 고찰해 보았다. 우리는 ‘의’의 개념을 통해 ‘을 따르는 삶’이 우리가 궁극에 지향해야 할 바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결국 이는 산상 설교 전체의 중심 메시지인 ‘의’를 통해 산상설교는 단순히 이상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가 따라야 할 지표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5:6절과 눅6:21절의 비교연구를 통하여 공관복음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상황적 이해라는 접근을 시도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필자는 한국교회가 산상설교라는 보화에 집중해 보길 바란다. 단지 산상 설교는 위대한 가르침이기는 하나 따르기에는 벅찬 하나의 교훈집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심지어 바울의 신학으로 산상설교를 끼워 맞추려는 시도 또한 잘못된 방법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연구해야 한다. 행위의 문제가 천국과 연관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물론 행위가 구원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행위가 구원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말과 행위에 어떤 구원론적 가치도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전혀 다른 이야기임이 분명하다.
성경은 행위가 구원을 가져온다는 것을 강하게 비판한다. 그러나 성경은 동시에 행위, 삶을 언제나 믿음이나 믿는 자와 함께 다룸으로써 행위를 구원론적으로 취급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아니 행위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