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치인의 부족과 그 돌파구는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7.0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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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정치인부족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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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6년 27.8%에서 2002년 32.9%까지. 대한민국 여성공무원의 비율은 눈에 띄게 증가해왔다. 그렇다면 한국여성은 더 이상 차별받고 있지 않는가? 대답은 NO다. 한국은 행정부처에 여성부가 편제돼있는 몇 안 되는 나라이지만 한국에서 양성평등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299명 중, 여성의원의 수는 총 41명으로 전체의 13.7%를 기록했다. 2006년까지 5급 이상 여성공무원의 비율을 10%까지 올리겠다는 정부의 기대치를 간신히 넘은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여성의 정치진출에 대해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첫 번째가 정당의 레이디 퍼스트 효과이고 두 번째가 여성정치시대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첫 번째는 정당이 여성후보를 내세워 여성들과 젊은 층의 호응을 얻기 위한 노력으로 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 글의 목적이기도 한 점으로 여성들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 국회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특이한 일인 양 뉴스화 되는 한국사회에서 여성들의 정치적 지위와 그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참고도서에도 나오듯이 우리나라는 유리장벽이 아주 두터운 나라라고 볼 수 있다. 정치나 경제, 종교, 사회부문 모두 남자들이 기득권을 쥐고 있고, 여성들은 아주 소수만이 상위계층에 존재하고 있다. 참고도서에서는 기업경영에 초점을 두어 여성리더에 대해서 서술했지만 이번에는 정치적 관점에서 여성의 참여배제에 대해 다루어보겠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ukFXX/VObd/HAO7cM7IzhvKBUwHmayb8&qb=v6m8usGkxKHC/L+p
참고서적
손봉숙, 『지방의회와 여성엘리트』, 집문당, 1995
국미애, 『젠더 노동과 간접 차별』, 푸른사상, 2007
이현재, 『여성의 정체성-어떤 여성이 될 것인가』, 책세상, 2007
박미석, 『여성리더십의 재발견』, 숙명여자대학교출판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