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소설(귀여니)을 문학으로 볼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0.07.02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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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소설 특히 귀여니 소설을
문학으로 볼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담음 ppt이며,
한 한기 동안 7명이서 매달렸던 프로젝트이기에
완성도가 높습니다.
목차
인터넷 소설의 등장
‘인터넷소설’ 용어의 발단
인터넷소설을 문학으로 볼 수 없다
인터넷소설을 문학으로 볼 수 있다
인터넷소설이 가져온 긍정적 효과
인터넷 소설의 현재의 의미
본문내용
한정된 독자층(이모티콘, 채팅 용어 등) →
2,30대 이상의 독자층이 인터넷소설을 잘 읽지 않는 것은 단순히 이모티콘과 채팅용어만의 문제가 아닌 대부분의 인터넷 소설들의 소재에 있어서 그 계층의 흥미와 공감을 이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취향적 문제로써 독서의 대상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나 장르가 다양해짐에 따라 무협, 판타지 등의 장르는 10대에 갇혀있던 독차증을 2,30대로 확대시킨다.
문법에 어긋나는 표현들 →
창작가로서 작가의 윤리의식 재고가 필요한 부분, 인터넷소설의 무분별한 문법파괴에 대한 논란으로 현재 많은 개선되고 있다.
사실성이 결여된 불건전한 내용의 스토리 →
인터넷 소설 안의 불건전한 소재들은 오히려 영화나 만화, 드라마, 다른 소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소재들이다.
작가의식 결여 →
분명히 글을 쓰는 정식훈련이나 교육을 받지 않았고, 처음부터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니며 대중의 관심을 받아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귀여니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변화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소설이 신(新)장르로 생겨나면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며, 작가의식도 그와 함께 자리잡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의식결여에 대한 주장은 단편적인 시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