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류랑도
- 최초 등록일
- 2010.07.0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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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류랑도의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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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진 이 책의 근본적인 물음은 프롤로그에 있던 “당신은 연봉의 3배를 벌고 있는가?”라는 문구가 아닐까 생각한다. 책에서는 세상에는 공짜가 없으며 ‘내가 받을 연봉’, ‘회사가 확보해야 할 이익’ , ‘나와 회사를 위한 미래투자’를 위해 연봉의 3배를 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이것이다.
업무상황은 상사와 투명하게 공유하라.
업무에서 내야 하는 결과는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상사와 합의한 기준에 의거해 명확하게 해야 한다. 작업을 할 때 이것까지 꼬치꼬치 물어보면 그렇지 않아도 바쁜데 서로 번거롭지 않을까 생각해서 내 기준으로 일을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서로 번거롭고 귀찮을 것 같더라도 엉뚱한 결과가 도출되어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하던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업무방식이라는 것은 아주 당연한 사실이다.
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데드라인을 넘기더라도 어떻게든 제대로만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책에서는 정해진 기일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의 선택일 뿐이고, 언제나 퀄리티는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퀄리티와 스피드는 and의 관계가 되어야지 or의 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내 업무에 집중하는 기본적인 것부터 지켜야 할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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