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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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치에 대하여
목차
유래
김치 종류
김치의 좋은 점
본문내용
유래
김치에 대한 가장 오래된 문헌은 약 3천 년 전의 중국문헌 `시경(詩經)`이며, 오이를 이용한 채소절임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저(菹)`라는 글자가 나온다. 조선 중종 때의 `벽온방`에 "딤채국을 집안 사람이 다 먹어라." 하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저`를 우리말로 `딤채`라고 했음을 알 수 있다. 국어학자 박갑수는 김치의 어원에 대해, `딤채`가 `팀채`로 변하고 다시 `딤채`가 되었다가 구개음화하여 `김채`, 다시 `김치`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현대 김치에 쓰이는 고추는 남아메리카에서 유럽을 통해 전달되었기 때문에 17세기전의 `김치`에는 모두 고추가 쓰이지 않았다
김치 종류
전라도 -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동치미
경상도 - 콩잎김치, 부추김치, 깻잎김치
제주도 - 동지김치
충청도 - 굴 석박지, 총각김치, 무짠지
강원도 - 서거리 김치, 갓 김치, 창란젓 깍두기, 더덕 김치, 가지 김치
서울, 경기도 - 보쌈김치, 배추김치, 장김치, 나박김치, 열무김치, 오이김치, 감동젓김치
무로 담는 김치
깍두기는 무를 이용한 김치로, 무를 2~3 센티미터의 크기로 정육면체 깍둑썰기를 한 뒤에 소금에 절였다가 고춧가루와 젓갈 등으로 버무려서 만든다.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국물을 걸죽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풀을 쑤어 놓게 되면 김치의 단맛이 좋아진다. 마늘, 생강 등 많은 양념이 추가된다.
열무김치는 열무를 이용해 담그는 김치로 무와 함께 무청도 함께 쓰이는 김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