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심리학 - 미술치료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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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심리학의 부분인 미술치료를 상세히 서술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미술치료란
미술치료의 다양한 적용 이론
본문내용
미술을 통한 심료치료인 미술치료에 대한 관심은 그 특성화 되지 않았을 뿐 오래 전부터 널리 퍼져왔고 그 치료적 힘 또한 많은 문화를 통하여 널리 알려져 왔다. 오랫동안 예술인들과 정신 건강 전문가들의 관심사였던 미술치료는 19세기 초반 독일 정신병원의 의사들이 미술활동을 작업치료라는 포괄적 관점의 한 부분으로 환자치료에 미치는 예술의 효과를 받아들이면서 정식으로 사용되었지만 미술치료라는 개념은 사용되지 않았다. 미술을 심리 치료적 관점과 연계하여 인식하게 된 것은 미국과 유럽의 정신과 의사들에 의해서 미술표현에 대한 정신병리학적 작업이 활발하게 소개되던 1940년대 초반이다. 그 후 인지학의 창시자인 슈타이너 사상에 영향을 받은 퓌츠는 1964년 예술을 치료적 도구로 사용하여 인간의 교육에 기여한다는, 즉 예술의 새로운 기능으로서의 ‘미술치료’ 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다. 1980년대 이래로 독일에서 미술치료사가 직업으로 인정받게 되고 지금까지도 심리치료의 한 분야로써 활발히 연구되고 사용되어지고 있다. 미술은 인간이 태어나 무엇인가를 표현하고자 할 때, 언어 이외의 첫 표현 방법으로서 성장을 통해 미술이 인간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교육적 영역 등의 전반적 발달에 많은 영향을 준다. 미술치료는 조형 활동을 통하여 시각 예술의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우리 생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각적 활동을 자극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치료 대상자의 능력과 기호, 장애에 적합한 경험을 제공하며, 이들의 작품을 통해 심리를 진단하고 자기표현과 승화의 과정을 통해 자아성장을 촉진시키고 인격의 통합을 돕기 위한 치료 방법이다. 미술치료는 비언어적 표현 수단으로 언어적 이미지와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환자가 겪고 있는 자기 상실, 왜곡, 방어, 억제 등의 상황에서 보다 명확하게 자기를 발견하고 자기실현을 함에 있어 유용함을 제공한다.
미술치료의 궁극적 목적은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그림이나 조소 등의 미술작업을 통해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