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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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범일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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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한번도 김구라는 존재를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다.
이 책은 김구가 손수 쓴 자서전으로 그 시대의 배경이나 상황이 솔직하게 나와있다. 김구는 어릴 때 양반들의 멸시와 가난 속에서도 꿋꿋이 학문에 열중한 김구는 과거응시 과정에서 부정부패에 대한 분노와 실망을 느낀다 .단지 신분이 높고 낮음으로 부당한 차별대우를 받았던 그는 그것을 계기로 삼아 현실타파의 개혁정신으로 혁명가 적인 사상을 갖게된다. 후에 김구는 비참한 형극생왈을 보면서 일본에게 빼앗겨야만 했던 암울한 우리 현실에 대한 분노를 느낄 수 있었다.김구는 38살에 한일 합방으로 일제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 이름을 구자를 구로바꾸고. 우라나라에서 가장 미천하고 무식한 사람들도 모두 자신과 같이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자는 뜻에서 호를 백범이라 했다.
또 김구는 국권을 빼앗긴 비극적인 시기에 육지를 잃어버린 난 파선장의 선장이 되어 나라의 앞길을 인도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74살에 경교장에서 육군소위 안두희의 저격을 받고 죽고말았다. 그러나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여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불가피하게 폭력의 수단을 동원한 것일뿐이며, 오히려 참으로 진실된 인간적인 사랑과 자비를 몸소 실천하였다.
이에비해 우린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지 못 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서두르지는 않지만 쉬지말고 미래를 달려야한다 .피 땀 흘려 조국 광복을 외쳐댔던 선조들의 노력에 이제는 우리가 보답해야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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