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기원과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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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기원과 용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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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기원
용어

본문내용

골프의 기원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저가 스코틀랜드 성을 정복 했을 때 병사들이 야영지에서 휴식 중에 한쪽 끝이 부러진 스틱으로 새털로 된 공으로 즐기던 놀이가 스코틀랜드에 남아 골프가 되었다는 설과 네덜란드의 아이스하키와 비슷한 놀이가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해안지역에서 골프로 변화 되었다는 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양치는 목동들이 돌맹이를 던지고 놀던 것이 차츰 골프로 변화되었다는 설이 있다.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2세는 기사들이 골프를 치느라 전시에 대비한 활쏘기를 등한시 한다는 이유로 골프를 12세~50세까지의 국민은 금지하도록 한 기록이 있다.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에서 존속되다가 영국의 왕이 된 제임스 6세와 함께 남쪽으로 온 스코틀랜드 귀족들은 우선해야 할 일이 골프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런던의 교외에 랙허스라는 7홀 코스를 만들었고 게임은 계속 되었다
한편 캐디라는 용어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메어리 여왕은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배웠다. 이때 학생시절 여왕의 클럽을 운반한 육군의 사관 후보생을 카데츠(cadets)라고 불렀다. 이것이 오늘날의 캐디라는 용어의 시작이다.
1744년에 골프룰이 최초로 생긴것은 지금의 무어필드에 자리잡고 있는 에든버러 골프협회에서 최초로 13개 조항의 룰을 제정했다. 이후 1754년에 유명한 R&A의 전신인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협회가 탄생되며 오늘날의 33개조항의 룰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제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골프의 용어를 알아보자.

Albatross
규정 타보다 3타 적은 수로 홀 인하는 경우.

Back swing
샷을 위해 클럽을 뒤로 빼는 모션.

Back spin
공이 떨어졌을 때 뒤로 급하게 끌려가는 현상.

Balata(발라타)
최고 수준의 골프 공의 외피에 쓰이는 천연 또는 인공 소재.부드럽고 탄성이 커서 스핀이 많이 걸리며 프로들이 많이 선호한다.

Bare groud
잔디나 풀이 나지 않거나 없는 곳으로, 흙이 드러나 있는 곳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