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소개글

적응심리학 수업 중 과제로 쓴것입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책에 대한 내용과 저의 견해를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많은 리스트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해서 쓸지 고민이 많았다.
다들 좋은 내용들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었고 특히 영화는 내가 이미 감명 깊게 본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취업을 해서 일하고 있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되어 예전에 읽었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다시 꺼내어 읽어보게 되었다.
그렇게 모리교수와 함께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수업을 다시 한번 시작하게 되었다.

죽어간다는 것을 본인 자신이 알고 있다면, 나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할 것인가?

주인공 ‘모리’는 루게릭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늙은 교수이다.
모리는 자신의 죽음을 삶의 중심이 될 마지막 프로젝트로 삼고 싶어했다.
‘누구나 죽으니까, 기왕이면 자신의 죽음을 대단히 가치 있는 일로 승화시킬 수는 없을까?’라고 말이다. 그래서 모리는 본인 스스로 연구대상이 되었다. 인간교과서
천천히 참을성 있게 생명이 사그라드는 나를 연구하시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시오. 그리고 나와 더불어 죽음을 배우시오.
그는 삶과 죽음, 그 좁은 여정을 잇는 마지막 다리를 걸어가리라, 결심했다.
모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겨주고 싶었던 것일까?

참고 자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 살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