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10.09.1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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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화요일의 특별한 인생수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었다. 처음에는 긍정심리학을 읽으려고 했다. 하지만 옛날부터 제목은 정말 많이 들어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보였다. 이 책 제목을 그렇게 많이 들어봤으면 분명 유명한 책일 텐데 아직까지 읽어보지도 못해서 내용도 모른다는 한심함에 이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고학년이 될수록 모든 과목의 북리뷰들이 따분한 책이 많아서 이 책 역시 내용을 하나도 몰랐기에 그 책들처럼 지루한 내용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내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마치 어린이 동화 같은 느낌의 이 책은! 다 읽는데 미처 몇 시간이 안 걸렸다. 보통 북리뷰라 하면 뭔가 강제로 책을 읽고 리뷰를 써오라는 느낌이 강한데다 책도 어려운 책이 많아 항상 책을 다 읽는데 좀 걸렸었는데 이 책은 금방 다 읽어서 시작하는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은 처음 읽을 때 제목의 모리라는 단어를 보고 아이가 나오는 내용이라 추측했었다.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달리 모리는 교수라는 사실에 참 웃겼다. 이 책은 스포츠 신문기자로 바쁜 생활을 하던 저자 미치는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자신의 옛 스승인 모리가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대학 졸업 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모리를 찾아가게 된다.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나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났지만 미치와 모리는 아주 친한 친구처럼 편안함을 느낀다고 할까. 미치는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의 각박한 생활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회사 노사문제도 한가해지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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