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내사랑
- 최초 등록일
- 2010.06.0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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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수업에서 A+받았던 과제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히로시마 내 사랑> 논문 요약
서론
본론
결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처음 과제를 받고 누벨바그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와 누벨바그에 대해 조사해보던 중 알랭 레네의 작품인 <히로시마 내 사랑>이 눈에 띄었다. 우선 이 작품은 누벨바그를 열게 되는 시점의 영화로 평범한 러브스토리이지만 이 영화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지 않고 영화를 관람하였다면 아마 이해하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이 드는 만큼 이 영화에 대해 알고 본다면 이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 관련된 논문을 보기 전 누벨바그에 대해 알아보겠다.
1950년대 후반 프랑스의 여러 개성파 영화감독들이 추구한 작품 양식으로 그중 손꼽히는 감독들로는 루이 말, 클로드 샤브롤, 프랑수아 트뤼포, 알랭 르네, 장 뤼크 고다르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1950년대 작가이론을 대중적으로 주창한 영화잡지 [영화 노트]와 관련을 맺고 있다. 작가이론을 주장하는 감독들이 영화를 좌우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들이 영화작가나 다름없다고 보는 것이다. 누벨바그 감독들이 만든 영화는 기교가 너무 지나쳐 주제를 흐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기법이 곧 누벨바그의 특징이기도 했다. 그 예로서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1960)를 꼽을 수 있다. 여기서는 빠른 시퀀스(일련의 장면) 속에서 장면들이 바뀌기 때문에 급박하고 단절된 듯 한 효과를 낸다. 당시 문학에서의 앙티로망, 연극에서의 앙티테아트르 등의 동향과 상관관계에 있으나 특별히 체계적인 이론을 갖춘 예술운동은 아니다.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줄거리보다 표현에 중점을 두고 현실과 카메라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중시하여, 예컨대 즉흥연출, 장면의 비약적 전개, 완결되지 않은 스토리, 영상의 감각적 표현 등에 의하여 종래의 영화개념을 바꾸어 놓은 점이다. 대표작으로는 고다르의 <멋대로 해라>(1960), 알랭 레네의 <히로시마 내 사랑>(1959), 마르셀 까뮈의 <흑인 오르페>(1959)등이 있다. 누벨바그의 시작이자 나에게 가장 인상 깊게 다가왔던 <히로시마 내 사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1. 논문
≪이선미 - 히로시마 내 사랑 = 시나리오와 영화에서 과거 서술의 양상과 기법 / Hiroshima mon amour≫
≪윤정임 - "삶과 문학의 몇가지 표지들: 외국문학, 여름호, 1993≫
2. 웹사이트
HTTP://blog.naver.com/kwank99/30040946018
http://blog.naver.com/aeon92/12000312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