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ping)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 최초 등록일
- 2010.05.2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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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핑(ping)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글자:10p
페이지:2장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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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저마다 지금의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 환경을 개선하고 싶어 하고, 항상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이루고자 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지는 것은 쉽지만, 이것을 쉬이 실천하는 사람은 없다. 그 속에는 항상 시련이 따르기 마련이며, 그 시련을 견디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 시련 없이 쉽게 그 꿈들을 이루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룰 수 있는 꿈은 거의 없다. 이 ‘핑’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첫 장부터 심정을 복잡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동화인가? 우화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개구리 이야기’로 우리한테 하고 싶은 말이 도대체 무엇일까? 지금껏 자기를 계발하고 숨어있는 의지를 북돋기 위해 나온 여느 다른 책들과는 분명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니 어느새 한 권을 다 읽고 있었다.
말라붙은 연못에서부터 개구리 ‘핑’의 고민은 시작된다. 핑은 연못에서 평화롭고 한가로운 삶을 살았다. 기껏해야 돌 위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일이 고작이던 삶에 위험이 닥쳤다. 삶의 터전이었던 연못이 어느 순간부터 말라가는 것이다. 핑은 연못에서 그냥 그대로 적응하며 살다가 죽든가,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찾아 헤매다 죽든가 둘 중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우리의 ‘핑’은 어렵고 험난한 길을 선택한다. 핑이 ‘부엉이’를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부엉이는 철저하게 ‘안내자’ 역할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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