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24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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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핑을 읽은후의 감상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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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핑(ping)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우리는 살아가면서 저마다 지금의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 환경을 개선하고 싶어 하고, 항상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이루고자 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지는 것은 쉽지만, 이것을 쉬이 실천하는 사람은 없다. 그 속에는 항상 시련이 따르기 마련이며, 그 시련을 견디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 시련 없이 쉽게 그 꿈들을 이루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룰 수 있는 꿈은 거의 없다. 이 ‘핑’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다. 다 말라가는 연못에 ‘핑’이라는 개구리가 살고 있었다. 다른 생물들은 말라가는 연못에 아무 불만 없이 살았지만, 핑은 점점 얕아지는 물에 그가 좋아하는 점프를 마음껏 할 수가 없어 불만이 쌓이고 있었다. 그래서 이 환경을 탈피해 길을 떠나게 된다. 그러면서 여러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고, 그러는 도중 부엉이라는 멘토를 만나, 비전을 발견하게 되고, 재능을 훈련한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꿈인 철썩 강을 건너기 위해 실행하고, 강을 건너지 못하고 강물에 빠지게 되지만, 물살에 자신을 맡겨 흐르는 것들과 유영하는 법을 배움을 깨닫게 된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의 환경이 불만족스럽다면, 그 환경에서 탈피해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실천이 중요하다. 그 상황에서 불평만 늘어놓고 있다면, 그 상황은 끝도 없이 나쁜 환경으로 보여 질 것이며, 더 큰 불평을 늘어놓게 될 것이다. 그 환경을 탈피 하고자 다른 꿈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물론 그 속에는 여러 가지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지금 성적이 좋지 않은데, 성적을 올리기를 원한다고 생각 해 볼 때, 잘 하지 않던 공부가 손에 금방 잡힐 리가 없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적 타령만 하고 있다면, 절대 성적이 좋아질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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