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수업 제 8장 믿음과 진실감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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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우수업 제 8장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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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상생활에서 진실이란 실제로 존재하는 것, 사람들이 실제로 알고 있는 것이지만 무대에서의 진실이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알고 있는 것을 연기한다면 그것은 배우가 아닌 보통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것을 잊고 배우는 실제로 일어나는 일만 믿으려 한다. 예를 들어, 잃어버린 지갑을 찾는 연기를 처음 하는 것이라면 배우들은 신체적 목표에 신뢰감이 베어있고, 목표 또한 잘 정리되었으며 명료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갑이 있는 곳을 실제로 알고 난 후, 지갑을 찾는 연기를 하라 한다면 배우는 가짜를 연기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는 불필요한 생각이다. 연극에서 배우는 믿을 수 있는 정도의 진실만 있으면 되고, 냉정히 중립을 유지하려고 해야 된다.
진실성 및 신뢰감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첫째는 진실과 신뢰감이 자동적으로, 실제 사실의 차원에서 생겨나는 경우이다. 두 번째는 무대적 유형으로서, 진실성은 전자와 마찬가지지만, 행동에 대한 신뢰감은 상상적, 예술적 허구의 차원이 기원을 두고 있는 유형이다. 전자와 같은 진실감을 갖고 그 감각을 재생하려면, 배우는 가상의 삶의 차원으로 자신을 들어 올려 주는 지렛대를 사용해야하는 것이다. 배우 스스로 허구의 세계를 마련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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