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정위기의 현황과 원인

소개글

최근 그리스 문제에 대한 현황과 원인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그리스 재정위기의 현황과 원인

1.개요

2.현황

3.원인
(1)재정수입의 부족
(2) 재정 지출의 과다
(3) 유로화 도입과정에서 부정적 영향

본문내용

1.개요
최근 그리스 재정위기(Greek Financial Crisis)와 관련된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스의 재정위기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2008년 미국 발 경제위기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이 많다 보니 세계적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국가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의 재정위기는 EU에 있어서도 큰 이슈인바 유로지역에서 경제규모가 미미한 편인 그리스(전체 GDP의 3%)의 부실문제가 중요한 이슈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EMU 체제(1999.1월 출범)가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상태에서 회원국의 국
가부도가 발생할 경우 EMU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유로화 가치도 불안
해질가능성

2)역사상 통화동맹이 성공한 사례가 없는 데다 단일통화, 각국의 독자적인 재정정책,
EU의 원칙적인 구제금융 불가조항(no-bailout clause) 등 3가지가 동시에 병립할 수 없
다는 것*이 금융시장의 시각

3)그리스는 ‘빙산의 일각’으로서 이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국가(예：스페인, 포르투
갈, 아일랜드 등)들도 곧 그리스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 문제
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EMU 체제뿐 아니라 통합 유럽의 미래가 달려 있다
는 시각도 확산

이렇게 유로존에서도 이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고 또한 전세계적인 파장이 큰바
이하에서는 이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보도록 하자

2.현황

그리스 재정적자 및 정부부채 규모는 2008년 말 각각 146억 유로, 2,273억 유로에서 2009년 9월말 230억 유로, 2629억 유로로 급등했다. (표1 참고) GDP 대비 재정적자 규모는 2008년 7.7%에서 09년 12.7%, GDP 대비 정부 부채 규모도 2008년 99.2%에서 2009년 112.6%로 급등이 예상된다.(IMF) 이는 EU 협약의 재정건전성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는 수치이다. 2011년 GDP 대비 재정적자 및 정부부채 규모는 각각 12.8%, 135.4%로 증가할 전망이다. 2009년 G-20 국가 중 선진국의 평균 재정적자 및 대외 부채 규모는 GDP 대비 각각 9.7%, 98.8%이다 (IMF)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