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0.05.1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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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50년대 한국 경제 개발 이전의
서양사람들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들
목차
1. 들어가며
2. 책의 흥미로운 부분들
(1) 가장 인상적인 조선의 첫 모습
(2) 개항 전 삽화에 나타난 한국의 이미지
(3) 신기한 서양 문물과의 만남
(4) 독특한 조선의 풍경들
(5) 남녀노소의 다양한 삶들
(6) 조선의 풍속과 문화
(7) 기울어 가는 오백 년 왕실
(8) 역사의 분수령, 구한말
3. 과제를 마치며
*출처*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서양인의 관점에서 본 1950년대 이전의 한국 모습에 대한 과제를 받고 도서관에서 검색한 책이 바로 [파란 눈에 비친 하얀 조선 저: 백성현, 이현우] 이었다.
다른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기 보다는 이 한권의 책을 제대로 정독하고 서양인들이 보고 느낀 조선의 특색있는 모습에 대하여 요약해보고 내가 느낀점으로 결론을 내는 형식으로 과제를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이 책은 다양한 삽화들과 부가적인 설명들, 외국인이 느낀 한국의 모습에 대한 솔직하고 다소 과장된 평들을 한 번에 접할 수 있어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마다 소 제목이 있으며 그에 맞는 삽화와 이야기가 함께 있다. 8장의 내용 중 가장 특색있고 흥미있는 부분들로만 본론을 구성할 것 이다.
2. 책의 흥미로운 부분들
(1) 가장 인상적인 조선의 첫 모습
- 다양하고 독특한 모자들
서양인들은 가장 독특한 모습으로 우리나라의 모자를 꼽았는데, 길거리의 모든 사람들은 제각각의 다양한 모자를 쓰고 있으며 그 모자의 쓰임에 따라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서양인들을 다시금 한번 놀라게 하였다. 또한 모자는 신분과 직급에 따라 다른 디자인을 띄고 있어 서양인들에게는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모자에 다양한 의미를 불어 넣기도 하였는데 구한말 조선 풍물을 그렸던 영국 여류 화가 콘스탄스 테일러는 “흰 옷은 그들에게 동심처럼 밝은 마음이 깃들게 해주는 반면에 모자는 주로 검은 색으로, 이것은 변함없는 숭고한 정신을 의미하고 있다”라고 모자를 해석하였다.
아래: 국왕의 행차를 바라보는 백성들, 비막이 모자를 쓴 조선인, 다양한 모양의 모자를 쓴 한국인 (시계방향)
(2) 개항 전 삽화에 나타난 한국의 이미지
-하멜의 제주도 표착
1653년 네덜란드 상선 스페로호크 호가 항해를 하던 중 폭풍을 만나 제주도 앞바다에서 난파하고 제주도에 억류되었다. 약 13년 만에 억류에서 탈출하여 나가사키에 도착하는데 하멜은 자신의 체험담을 책으로 출간 하였다. ‘하멜표류기’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는 삽화도 포함되어 있지만 삽화에서 묘사된 한국인은 전혀 한국의 특징을 찾아 볼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