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의 한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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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교양으로 경제분석 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한국경제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이 책은 또 다른 교과서로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책의 제목처럼 한국의 앞으로 10년에 대해서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2년 동안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공병호는 3년전 에 말한 것이 실제로 들어맞고 있다. 어떻게 보면 사회를 보는 눈이 있으며 당연히 아는 것이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 10년이 되기 위해서는 7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고 그 시간은 나에게 너무나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되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책의 구성은 한국의 현재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조목조목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우리의 주소를 되세 겨 보고 잘못된 이유를 찾은 다음, 해야 할 방법을 제시하는 형태의 구성을 택하고 있다.
이 책에서 베이스로 깔고 있는 생각이 있다. 그것은 마르크스 사상이 우리 사회의 저변에 깔려있고 앞으로 그 사상은 확대될 것이고 그것이 미래에 어두움을 드리우는데 큰 몫을 담당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발전하기
어디서부터 어떻게 나의 생각을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수많은 무지한 대중은 그것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좀 더 현명해져야 할 필요가 있고, 그런 무지의 대중 속을 박차고 나와서 멀리 자신의 현재 모습을 볼 줄 아는 사람만이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나는 니가 하니까 나도 한다는 안일한 모습으로 살아가기 싫다. 내가 하는 이유가 분명하고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해서, 내 생각으로 인해서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한번 뿐인 인생에서 남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살아간다면 그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은가?
이제는 사회현상을 볼 때 좀 더 신중하고 냉철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 물론 안다고 해서 그것을 실천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다른 일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에 관해서 안 것으로 일차적인 목표는 이룬 것이라 하겠다. 이제는 까먹지 말고 그것을 나의 삶속에서 실천하고 이루고 녹아져서 의식하지 않아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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