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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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시인의 사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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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계절학기 학교-학급경영 수강 중 북리뷰인 “죽은 시인의 사회” 제목의 좋은 영화를 보고 감상평을 한번 써봅니다. 부득이하게 신검문제로 수업을 한번 못 들어가게 되어서 마지막 장면인 키팅 선생님이 그만두게 되는 장면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잠시 본 장면도 흥미진진하고 북리뷰도 써야 됨에 따라 도서관에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뜻은 영화의 첫 시작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영화 속 학교의 교장은 입학식에서 “저희 학교는 75%를 아이비리그에 진학 시킵니다”라고 말하면서 단지 학교의 외면적 우수성만 강조 합니다. 한 사립명문학교에서 수업 및 학생 지도 방법을 인간적인 접근을 하기 보다는 학생 다수를 그냥 단지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을 보내기위한 기계적인 접근 방식인 것입니다.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기 보다는 전통적인 교수방식을 고집한 학교나 부모들, 더 나아가서 지금의 사회 교육제도의 현실을 비판하고자하는 뜻 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뜻하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갓 대학교에 올라온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공립 사립 구분 없이 외면적으로는 학생의 개성과 특색을 살려 그에 맞게 발달시키고 그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명목적 목표만 제시할 뿐이지 실상은 단지 서울대학, 수도권대학 등 명문대학으로 진학시키는 것에만 연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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