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연상 이론- 설문 조사 결과

소개글

의미 연상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설문조사( 200명)하여
결과를 퍼센트로 도출한 것입니다.
계열관계의 연상(최소 대립규칙, 유표규칙, 성분 삭제 규칙)
결합관계의 연상(연어 공기 규칙, 관용어 완성 규칙)
이 각각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핀 후
그 원인을 의미의 인접성 규칙, 명칭의 인접성 규칙
문화와의 상관성 등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틸플 같은 것을 할 때 자료로 제시하면 좋을 듯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에 한 조사에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왔다.

1) 계열적 반응

①최소대립규칙

단어가 대립어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반의어가 두 단어 사이의 공통성분이 많이 존재하고 특정 성분만 다르므로 의미적 연관성이 높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은 반대말이 존재하는 어휘를 보면 반의어를 쉽게 연상한다.

* 반의어가 있는 어휘들
가을- 57명(171개)중 반의어 6명(12개) 다분적 대립관계인 ‘봄, 여름, 겨울 등’의 답변이 나왔다.
아버지- 56명(168개)중 반의어 20명(20개) 상보적 대립관계인 ‘어머니’ 혹은 ‘엄’마라는 답변이 30%이상 나왔다.(상보적 반의어는 한 단어 당 한 개뿐이므로 명 수로 비율을 계산해야 함.)
소금- 56명(168개)중 반의어 12명(12개) 정도 대립인 ‘짜다’와 ‘달다’를 대표하는 소금과 설탕이 반의어라고 생각할 때, 설탕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25%정도 있었다.
아름답다- 54명(160개)중 0명(0개) 정도 대립인 추하다, 흉하다, 못생겼다 등 =??? 고치기
사랑하다-52명(138개)중 12명(14개) 정도 대립인 ‘이별하다, 절제하다’ 등이 25% 정도 나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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