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식 교과관과 통합된 교과관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0.04.27
- 최종 저작일
- 2004.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모자이크식 교과관과 통합된 교과관 리뷰
목차
◎ 문제제기(전인교육을 무시한 주지주의 교육의 반성)
◎ 전인교육을 위한 접근방법 고찰
○ 모자이크식 교과관(단순화된 교과관)
○ 통합된 교과 모형으로서의 ‘사회적 인간활동’
◎ 결론 및 Review
본문내용
제3장 교과의 성격
모자이크식 교과관과 통합된 교과관 Review
◎ 문제제기(전인교육을 무시한 주지주의 교육의 반성)
흔히 교육은 무엇인가를 알도록 하는 일, 즉 지식을 가르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부면 경제발전이나 입시제도 등의 이유로 학문영역에서 축적된 사실 및 정보를 전달하는 명제적 지식 교육이 매우 강조되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명제적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전체를 규정한다고는 볼 수 없다. 실제로도 명제적 지식 이외의 측면이 무시되는 ‘주지주의 교육`은 번번히 교육적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인간 전체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해야 한다는 ’전인교육‘이 주장되기도 하고 교육적으로 중요함에도 간과되고 있는 교육의 여러 측면들(정서교육, 가치교육, 인격교육, 기술교육, 시민교육, 창의력교육 등)에 좀 더 역점을 두어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되고 있다.
◎ 전인교육을 위한 접근방법 고찰
그렇다면 교육의 다양한 측면들은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교육의 다양한 측면을 균형 있게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실에는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을 실행하는 데에는 사회적, 교육적인 환경의 이유로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또 가치교육, 정서교육을 한다는 것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론적인 어려움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전인교육을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인가? 이에 홍은숙씨는 상식적 접근방법 중의 하나인 모자이크식 접근 방식 및 그것에 깔려 있는 ‘단순화된 교과관’ 이라는 가정과 ‘교과목 사이의 분업’이라는 가정을 검토 비판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맥킨타이어의 사회적 인간활동 개념이라는 개념을 배경으로한 통합된 교과 모형을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