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레이드 러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4.2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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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리뷰’]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해리슨 포드, 룻거 하우어, 숀 영,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M. 에멧 월쉬
*배경
리들리 스콧(Ridley Scott)감독의 1982년 작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는 2016년 L. A의 미래의 모습을 디스토피아(dystopia-픽션으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를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 혹은 그런 사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햇빛이라고는 한 뼘도 비치지 않는 우울한 도시. 빌딩에는 커다란 광고판과 공중엔 ‘기회와 모험의 황금의 땅 (golden land of opportunities and adventures)L. A로 오세요.’ 라고 외쳐대는 기계가 떠 있다. 그 말과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은 마치 산업혁명 시절의 영국(상업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겪는)을 떠올리게 한다. 그 L. A의 중심에 타이렐이라는 거대기업(상업 자본주의의 상징)이 있다. 이 영화는 그 거대기업이 만든 사이보그(Replicants- replica(사본, 복제품)에서 온 말) 모델 중 넥서스 6가 문제를 일으키며 사건이 시작된다.
목차
*배경
* 갈등
* 영화 속 상징적 의미들
본문내용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해리슨 포드, 룻거 하우어, 숀 영,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M. 에멧 월쉬
*배경
리들리 스콧(Ridley Scott)감독의 1982년 작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는 2016년 L. A의 미래의 모습을 디스토피아(dystopia-픽션으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를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 혹은 그런 사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햇빛이라고는 한 뼘도 비치지 않는 우울한 도시. 빌딩에는 커다란 광고판과 공중엔 ‘기회와 모험의 황금의 땅 (golden land of opportunities and adventures)L. A로 오세요.’ 라고 외쳐대는 기계가 떠 있다. 그 말과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은 마치 산업혁명 시절의 영국(상업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겪는)을 떠올리게 한다. 그 L. A의 중심에 타이렐이라는 거대기업(상업 자본주의의 상징)이 있다. 이 영화는 그 거대기업이 만든 사이보그(Replicants- replica(사본, 복제품)에서 온 말) 모델 중 넥서스 6가 문제를 일으키며 사건이 시작된다.
* 갈등 - 인간적인 사이보그 VS 인간다움을 잃어가는 인간
이 영화는 언뜻 보면 인류에게 해를 입히는 사이보그(넥서스6)를 형사인 데커(해리슨 포드)가 잡아서 해결하는 이야기처럼 보인다. 이 기본적 이야기 구조는 영화 터미네이터를 떠올리게 만든다. 허나, 터미네이터가 인류에게 종말을 가져오는 기계를 없애는 주인공의 영웅적인 모습을 그린 것과 달리 이 영화는 좀 더 복잡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의 특징은 신인류라고 할 수 있는 넥서스6를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이들은 거대기업인 타일렐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