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문명을 만든다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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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질병은 문명을 만든다` 라는 책을 읽고 각 단원별 요약과 마지막 자기 생각을
썻습니다
목차
• 문명과 질병의 발생
• 질병과 경제
• 질병과 사회생활
• 질병과 법률
• 질병과 역사
• 질병과 종교
• 질병과 철학
• 질병과 과학
• 질병과 문학
• 질병과 미술
• 질병과 음악
• 질병에 맞서는 문명
본문내용
• 문명과 질병의 발생
문명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50만 년 동안 인간은 동물과 별반 다를 것 없이 먹을 것을 찾아다니고 동굴 속에서 생활 하면서 야생 동물들과 같이 사고를 당하고 질병 또한 쉽게 당했다. 인간의 문명은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다. 돌을 쪼개서 사용하고 가죽을 입고 도자기를 만들면서 점차 인간의 문화는 동굴을 벗어나서 생활하면서 발전하게 된다.
이렇게 문명이 크게 진보함에 따라 인류 조상들의 질병 발생도 그 영향을 받게 된다.
음식과 의복, 주거, 직업, 사회관계 등 의 요인들은 언제나 건강과 질병 모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먼저 ‘영양’이라는 단어를 살펴보는데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과 산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양 이상 필요하다. 인류 역사에 있어서 식욕과 성욕은 인류 역사에서 항상 강력한 자극제 이었다.
‘기근’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식량이 부족하면, 그 개체는 질병에 저항력이 약화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과거 강대국의 경우가 아닌 이상 기근의 문제는 심각할 정도 이었다. 그에 따라 실업 상태의 빈곤층은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다. 기근이 발생하면 사회적 혼란이 초래되고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범죄를 저질렀다. 기근이 있는 곳에서는 여러 가지 질병들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인체의 저항력이 약화되어 사소한 간염도 커다란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하여 전염병이 유행하게 된다. 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게 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게 된다. 유행병 또한 사람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영양실조”를 보면 영양실조는 또 다른 형태의 기근이라 할 수 있다. 영양실조는 사회적 경제적 요인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영양실조를 만드는 모든 문제들은 자연 재해가 아닌 사람이 만들어 낸 재난이었으며, 다수의 희생을 바탕으로 하여 소수의 이익을 실현하는 문명들이 가지는 특징이다. 5000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 문명이 아직도 무든 인류에게 필요한 만큼의 식량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책에선 슬픈 현실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