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 나박김치
- 최초 등록일
- 2010.04.09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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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조리 및 실습 과목중 나박김치 만들기 보고서 입니다.
목차
★김치의 유래
★배추의 역사
★나박김치의 유래
재료 및 분량
만드는 방법
주의·참고사항
결과·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김치의 유래
옛 문헌에 의하면, 삼국시대에도 김치가 있었다. 그러나 그때의 김치 재료는 배추가 아니라 무였고, 아무런 양념이 섞이지 않은 소금에만 절인 것이었다. 그런 `무절이 김치`가 배추에 고추, 파, 마늘, 생강, 젓갈이 함께 버무려지는 오늘과 같은 김치로 바뀐 것은 불과 200년 동안의 일이다.
`채소를 소금물에 담근다.`는 의미의 `침채(沈菜)`는 `팀채`, 혹은 `딤채`로 발음되었는데 구개음화로 인해 `짐치`가 되었다가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의 김치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중국의 『삼국지』「위지동이전」고구려조로 "고구려인은 술빚기, 장담그기, 젓갈 등의 발효음식을 매우 잘한다."고 씌어 있어 이 시기에 이미 저장발효식품을 생활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삼국사기』에는 신문왕이 683년에 왕비를 맞이하면서 내린 폐백품목 가운데 간장, 된장, 젓갈류가 들어있어 발효식품이 널리 퍼졌음을 알려준다. 즉 김치류는 3000년 전부터 중국에서 '저(菹)'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기 시작해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전래되어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를 거치는 제조방법이 변천 되어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김치류는 무를 주원료로 한 동치미, 짠지, 장아찌가 주를 이루었을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통배추와 고춧가루를 주원료로 한 김치류는 조선시대 중반이후에결국 배추와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보급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배추의 역사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는 중요한 채소지만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샐러드용으로 약간 재배될 뿐이다. 우리 나라에서의 재배는 언제부터인지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hye3984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3pol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