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과 소독제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0.03.2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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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염과 소독제 종류
목차
Ⅰ. 감염
Ⅱ. 소독
본문내용
감염의 개념
병원미생물이 다양한 침입문로를 통해 체내에 들어가서 정착하여 증식하는 것을 감염이라 한다. 미생물이 숙주의 방어 능력보다 우세한 경우에는 결국 숙주체내에 변화가 일어나 병증이 나타나는 경우를 발증이라고 한다. 미생물에 의해 발증된 병을 감염증이라 한다. 그리고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전파되어 가는 감염증을 전염병 이라고 한다.
1. 국소감염
우리 몸의 일부가 병원체에 감염되는 현상을 말한다. 국소 감염의 예는 손거스러미나 외이도염같은 가벼운 질병부터 폐렴처럼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질병 들 매우 다양하다.
2. 잠복성 감염
어떤 감염은 우리 몸에 침입한 후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아무런 염증도 일으키지 않은 채 잠복해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매독의 경우 1차 단계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1차 단RP를 거친 뒤 2차 단계의 발진이 나타났다가 사라질 때까지도 수주에서 수개월동안 아무런 징후 없이 지나칠 수 있다. 3차 단계는 위험한 상태이지만, 수년 동안 이단계의 증상 역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3. 불현성 감염
감염되기는 하였으나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아 임상적으로는 알 수 없고, 여러 가지 검사로만 감염을 인지할 수 있는 경우.
감염의 경로와 그에 따른 대책
감염방지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standard precaution이다. 그러나 결핵이나 인플루엔자로 대표되는 특정 감염증에 대해서는 standard precaution에 덧붙여 감염경로별 방지대책이 필요해진다. 감염경로는 공기감염, 비말감염, 접촉감염, 일반 매개물 감염, 동물 매개 감염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임상에서 중요한 것은 공기감염, 비말감염, 접촉감염의 경로이다.
Standard Precaution
모든 환자에 대해 표준적으로 강구하는 질환 비특이적인 감염대책이다. 혈액과 기타 체액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모든 환자의 땀을 제외한 혈액, 체액, 점막 및 손상된 피부를 감염가능성이 있는 대상으로 생각하고 대처하는 것으로, 환자와 의료종사자 쌍방에서 원내 감염의 위험성을 줄이는 예방책이다.
참고 자료
기본 간호학 수문사 김순자외 2005.
병원미생물학 고려의학 조경순외 2007.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전점이외 2009.
http://www.kaicn.org/index.php 대한감염관리 간호사회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
http://blog.naver.com/tulipie?Redirect=Log&logNo=80011193632
http://cafe.naver.com/silver308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