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의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10.03.1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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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기문 총장의 리더십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Part1. 출생/성장
1. 장끼를 잡은 어머니
2. ‘파리똥’에서 ‘반 선생’으로
3. ‘영어’라는 보석을 발견하다
4. 외국인과의 첫 대화
5. 장남 반기문
6. 충주의 스타 탄생
7. 케네디 대통령과 꿈의 설계도
Part2. 업적/성과
8. 인도로 가다
9.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멘토와의 만남
10. 앙상한 겨울나무
11. 다시 꽃이 피다
12. SG워너비 프로젝트
13. 세계의 대통령
Part3. 리더십유형분석
14. 따뜻한 반기문
15. CLEAN 반기문
16. 조용한 반기문
[참고문헌]
본문내용
<Part1. 출생/성장>
1. 장끼를 잡은 어머니
반기문의 어머니는 꿈에서 숙모를 뵙고 오는 길에 커다란 호두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호두가 정말 탐스러워 보여 나무를 쳐다보며 서 있었다. 그 때 나무 꼭대기에서 장끼가 우아한 자태로 내려왔다. 어머니는 호두 대신 장끼를 잡으려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아무리 쫓아가도 잡히지 않았다. 결국 수풀 사이에 몇 시간이고 숨어 기다리다 어슬렁거리던 꿩을 잡게 되었다. 꿩을 잡아 방 문고리에 줄을 매놓으니 방 안 온 구석을 날갯짓을 하면서 날아다녔다. 이것이 반기문의 태몽이다. 1944년 6월 13일, 반기문은 아버지의 고향인 음성(충북)에서 태어났다.
2. ‘파리똥’에서 ‘반 선생’으로
1944년 6월 13일, 반기문은 아버지의 고향인 음성(충북)에서 태어났다. 그는 충북산업의 물류를 담당하던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자주 이사를 다녀야 했다. 청주에서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충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는 충청북도에서 제일 알아주는 교현 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처음 전학을 갔을 때 같은 반 학우들은 그의 콧등에 큰 점을 ‘파리똥’이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놀림은 잦아들었다. 오히려 아이들은 그를 ‘반 선생’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가 공부를 잘했을 뿐만 아니라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선생님보다 쉽게 설명해 주었기 때문이다.
3. ‘영어’라는 보석을 발견하다
1957년 3월, 반기문은 충주 중학교에 합격해 중학생이 되었다. 중학교에 들어와 영어라는 과목을 배우게 되었는데 그는 영어에 푹 빠지게 되었다. 당시 영어선생님은 수업을 마치면 숙제로 알파벳을 스무 번씩 써오라고 했다. 반기문은 수업이 끝나면 집에 돌아가자마자 숙제를 했다.
참고 자료
김의식,『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명진출판, 2008.
신웅진,『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명진출판, 2009.
WPO/EAI 국제리더십 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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