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생각의 날개를 달아주자를 읽고

소개글

아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자에 관한 독후감입니다..
레포트 자료 잘 활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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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자를 읽고 나서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그 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사소한 것 한 가지도 쉽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절실했다. 처음 이 책을 받아 보았을 때는 과연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니 어떻게 아이들이 생각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까? 이런 의문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일고 난 후 해답은 간단해 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이렇게 까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쉬워 보이지도 않았다.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이런 걸 배웠던 기억이 난다. 성인들의 말씀에 맹자의 성선설, 순자의 성악설, 로크의 백지설이다. 맹자의 경우 인간은 태어 날 때부터 선하고 후천적으로 선하게 악하게 된다는 것이고, 순자의 경우는 인간은 태어 날 때부터 먹을 것을 좋아하고 욕심이 생기는 악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고 로크의 백지설에 더 끌리는 것 같다. 인간은 태어 날 때부터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로 태어나서 그 시대나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인간의 선하고 악 하는 게 결정 된다는 내용이다.
옛말에 훌륭한 사람은 훌륭한 부모 밑에서 나온다
아이를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다 이런 문구가 생각이 난다.
모두다 그 부모의 가치관이나 하나의 행동들을 보고서 하는 말들일 것이다. 가치관이 나 행동들이 아이에게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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