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메리 셸리< 내용분석 / 줄거리,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
- 최초 등록일
- 2009.12.2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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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켄슈타인-메리 셸리< 내용분석 / 줄거리,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
목차
1. 느낀점 / 감상
2. 줄거리 / 내용 분석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느낀점 / 감상
이 책은 아주 어렸을 때 읽고, 그 이후로는 읽은 기억이 없다. 그래서인지 내 기억 속에는 이제껏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의 이름이었다. 나뿐아니라 주변 친구들 또한 모두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의 이름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괴물. 그 자는 이름조차 없었다. 인간이 아니었다. 단지 모두들 이렇게만 불렀다. 괴물. 그는 처음부터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살인귀는 아니었다. 그는 외로움을 잘 타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어 하는 순진한 한 생명체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추한 모습만을 보고 그의 속을 들여다보지 못했다. 심지어 조물주인 프랑켄슈타인조차 그가 생명을 받자 두려워 도망쳤다.
과연 누가 옳은 것일까. 사랑받고 싶어 하는 추한괴물, 생명을 불어넣었지만 추한 괴물로 인한 인류의 미래 위험 때문에 괴물을 외면한 프랑켄슈타인.
솔직히 나는 어느 한 쪽 편도 들지 못하겠다. 양 편의 마음이 모두 이해가 된다. 얼굴 생김새로 인해 속마음의 따뜻함은 아무도 보지 못해 절망하는 괴물, 인간의 두 배가 되는 몸집의 괴물의 모습에 자신의 가족뿐 아니라 모든 인간들의 안전을 위해 그를 없애려는 프랑켄슈타인.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대를 위해 소를 포기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 두 가지 주제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2. 줄거리 / 내용 분석
이 이야기는 월튼이 자신의 누이동생에게 자신의 여행에서 일어난 일들을 편지로 들려주는 형식으로 시작된다. 윌튼은 배를 타고 여행하던 중, 죽어가는 한 남자를 구해낸다. 그 남자의 이름은 프랑켄슈타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