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든 광고카피 10개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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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만든 광고카피 10개를 선정후 이에대한 본인의 생각을 약식 기술하는
중간리포트 입니다.
목차
1. 흔들어 주세요. - 탄산음료 써니텐.
2. 색깔은 컬러, 가격은 흑백 - HP 컬러 레이저젯 1500
3.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Impossible is Nothing.) - 아디다스
4. 어머니의 인생은 길다. 긴 인생 아름답도록. 브라보 유어 라이프 - 삼성생명 보험광고
5. 사람을 향합니다. -SK 기업광고
6.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 ACE침대
7.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유한 킴벌리
8. 눈으로 마시는 맥주 - 카프리
9.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 겠어요. - 경동 보일러
10. 이번 추석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 정관장
본문내용
1. 흔들어 주세요. - 탄산음료 써니텐.
- 내 초등학교 어린시절, 써니텐이 되었던 콜라가 되었던, 이 광고 카피의 영향을 받아 형과 함께 모든 탄산음료를 무조건 흔들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일종의 금기사항 이었던 탄산음료를 흔드는 재미야 말로 우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나는 아직도 이 ‘흔들어 주세요.’라는 문구를 생각하면 형과 함께 유등천 냇가에서 탄산음료를 흔들어 먹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2. 색깔은 컬러, 가격은 흑백 - HP 컬러 레이저젯 1500
- 참 간단명료한 카피인데, 컬러 레이져 프린터 이지만 가격은 흑백 레이져 프린터 처럼 싸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레이져 프린터 가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면 당장이라도 살 것 같다.
3.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Impossible is Nothing.) - 아디다스
- 엊그제 책상 서랍 정리를 하다가 군 생활때 사용하던 수첩을 발견 하였다. 그 수첩의 제일 앞장에 써 있던 문구. 이등병 시절 TV광고를 보고 군생활이 많이 힘들었던지 몰래 적어 놓고 매일 되뇌였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 보면 나만큼 군대 생활 편하게 한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군대에서 자기만큼 고생한 사람이 또 있으랴.. 이 카피는 나의 이등병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다. 언제까지고 나는 이 카피를
8. 눈으로 마시는 맥주 - 카프리
- 국내 맥주시장에 반란을 일으킨 카프리. 국내 모든 맥주병의 색은 갈색 이었다. 맥주가 햇빛과 닿으면 변질 및 성분변화가 쉽게 일어 난다고 한다. 하지만 카프리는 멋을 위해 갈색병의 장점을 포기하고 투명한 병으로 시장에 출시 되었다. 그대신 이런 맥주는 유통 과정중에 신경을 더 많이 씁니다. 플라스틱 통에 담고 그 위에 종이 커버를 덮어 햇빛이나 이물질을 차단 한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서 맥주의 색 그대로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광고 하였다.
9.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 겠어요. - 경동 보일러
-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광고다. 초등학교 혹은 그 이전에 본 광고인데 최소 15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카피를 기억한다. 그당시 많은 코미디언들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