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들과의 인터뷰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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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내용과 주관적인 생각의 혼합으로 대체로 느낌위주로 쓴 북리뷰입니다
A+ 받은 자료이니 잘 이용하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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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영화 <추격자>가 대 성공을 이루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이코패스’와 ‘연쇄살인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화 <추격자>는 희대의 살인마라고 불리는 ‘유영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유영철’에 대해서는 이미 우리는 많은 소문을 들었고 그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세히 알고 있다. 우리가 ‘유영철’과 같은 부류의 범죄자들에 대해 경악하는 이유는 그들이 저지른 살인이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살인이라는 것은 하나의 놀이 문화와 같은 것이었다. 즉 즐긴다는 것이다. 어떻게 살인을 즐길 수 있을까, 그들은 정말 악마가 아닐까 라는 등의 수많은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먼저 범죄심리학이라는 과목을 신청하면서 나는 다른 심리학 과목을 수강하기 전과는 다른 어떠한 떨림이랄까, 흥분을 느꼈다. ‘범죄심리학’ 이름만큼이나 매력적인 콘텐츠가 충분한 과목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안다. <CSI>나 <크리미널 마인드> 같이 드라마와 같은 수사과정에 대한 내용보다는 어떤 이상심리와 연관 지어 설명되어질 것이란 것을 말이다. 우리는 심리학과 학생이므로 범죄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그런 생각에 미치니 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이상심리학 내용들이 생각이 난다. 물론 심리학 학문에 대해 충분히 매력을 느끼고 있고 또한 흥미롭지만 그것을 곱씹어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어쩌면 이리도 힘들까라는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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