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적보편주의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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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매누얼 월러스틴의 저서 `유럽적보편주의` 요약문입니다.
목차
제1장
본문내용
오늘날의 세계는 선한 세력과 악한 세력 간의 싸움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악과 싸워야만 한다는, 누가 그리고 무엇이 악을 구현하는지는 무관심하다. 유럽, 세계지도자, 주류언론들은 특히 보편주의의 호소를 그들의 레토릭으로 삼고 있다. 서구문명이 다른 문명보다 우월하다는 전제 하에 ‘인권’을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증진시키는 방법은 신자유주의적 경제법칙 외엔 ‘대안’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강자들의 레토릭은 16c, 즉 제국주의가 시작하면서 형성되었는데, 이제 그들이 내세우는 보편주의는 왜곡된 보편주의로 유럽적 보편주의임을 증명하고 이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 보편적 보편주의를
+오리엔탈리즘
강자들이 학문적으로 자신들을 정당화하는 방식이다. 서구문명(기독교)와 다르게 비서구문명은 근대화가 아직 부족하며 문화적 아관경련의 상태이다. 서구가 이를 해결해주는 방법이기에 강자의 위치에 서구의 문화의 틀로 사람들을 기술하고 그 특수성을 본성으로 규정한 것이다. 따라서 비서구국가에서 선구자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에 과학적 보편주의, 즉 강자의 정당화 이데올로기가 등장하게 된다. 중립적 이데올로기를 제시하면서 그 이론적 근거를 통해 강자들의 논리를 정당화하는 것이다. 과학의 진보는 인류의 진보이며 능력본위의 가치를 확립으로 객관적 능력에 기반, 지위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