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 심장, 상하이를 가다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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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연구론-
상하이 방문보고서입니다. 사진도 첨부 되어있기 때문에 제출용으로는 완벽합니다.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고 상하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모두 기재 설명되어있습니다.
목차
서론: 상하이를 가게 된 이유와 일정은.
본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정은
결론: 전체적인 중국에 대한 느낀점은
본문내용
1)상하이를 가게 된 이유와 일정은..??
나는 22일(목)~ 25일(일)까지 국제관계학과 수학•졸업여행으로 3박4일 동안 중국 상해를 가게 되었다. 주요일정으로는 항일 독립운동의 본산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의사 의거 현장이자 노신을 기리기 위한 ‘노신공원(홍구공원)’관광, 중국 최고의 번화가이자 중국 현대화의 상징 ‘남경로’방문, 상해시내에서 로드미션(가이드 없이 학생4명이 한팀을 이뤄서 여러 가지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고 목적지로 스스로 도착하는 것이다) 실시로 중국현지인과 외국인과의 문화체험, 468m의 높이로 세계에서 3번째의 높이를 자랑하는 동방명주, 상해의 유일한 정원이자 중국 4대 정원중의 하나인 예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곳 신천지, 상해 야경의 극치, 황포강 유람 등이 주요 일정으로 잡혀있었다.
2)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정은..??
많은 일정들이 기억에 남았지만, 외국에 나가면 애국심이 강해진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가 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임시정부청사 방문과 윤봉길의사의 의거현장인 노신공원이 기억에 남 았다. 너무나 평범하고 어떻게 보면 초라하기까지 한 그런 건물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라는
간판이 건물 벽에 붙어있었다. 현재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시발점이 된 임시정부
가 이렇게 초라하게 유지되어 있는 것을 보고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이렇게 밖에 관리를
안하고 있는 중국정부보다는 이를 알면서도 그대로 방치하는 우리나라의 외교력에 문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들을 뒤로하고 임시정부청사 안으로 발을 돌렸다.
다행이도 내부는 깨끗하게 보존되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신 애국지사
들의 노고를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화장실이라고 적혀있는 곳에는 양동이 같은 것이
하나 있었고, 집무실은 내 자취방보다도 비좁았다. 과거의 이러한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