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공간
- 최초 등록일
- 2009.12.11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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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3의 공간 - 크리스티안 미쿤다 독후감입니다..
목차
1. 랜드마크
2. 몰링
3. 컨셉트 라인
4. 코어 어트랙션
본문내용
`어떤 장소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우 기발한 방식을 사용한다면 그 장소는 그 자체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라는 37페이지에 있는 문장이 아직 뇌리에 새겨있을 만큼 이 책은 마케팅의 새로운 분야인 공간연출 마케팅을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다양하고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경영학의 한 분야인 마케팅은 신제품 개발에서 전략, 브랜드, 문화 마케팅으로 이동하면서 최근에는 온라인과 바이러스 마케팅 등의 새로운 개념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공간연출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미쿤다가 출간한《제3의공간》은 과거와는 색다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제1의 공간이 단순히 쉬는 공간에서 미학적인 개념을 연출된 주거였다면, 제2의 공간은 업무기능 이상의 미적 개념을 갖추어 개선된 근무환경으로 분위기를 밝게 하는 흐름이다. 1980년대 마케팅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대중 시설들을 개인적 공간처럼 느끼게 하는 제3의 공간이 실생활에 적용되었다. 식당이나 가계를 연출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미술관을 개조하면서 이런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적 짜릿함과 편안함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그런 대중적 시설들을 개인의 공간처럼 느끼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감성에 호소한다.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를 제공하라. 그의 기분을 좋게 만들라.”이것이 미쿤다가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다. `집과 일터에 뒤이어 도시에 연출된 장소나 공간들을 제3의 공간`이라고 보는데, 매혹적인 곳으로서 소비자가 매력을 느끼게 해서 색다른 호기심을 일으키게 해서 도시 속의 내 집 같은 공간이라는 체험 공간 또는 장소를 활용해서 이를 소비자의 구매와 연결시키려는 전략적 개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