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앗상블라주
- 최초 등록일
- 2009.12.1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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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틀리에,앗상블라주
목차
55.아틀리에
56.앗상블라주 assemblage(불)
57.에튀드
66.모노그램(monogram)
64.색채 감정(colorfeeling)
본문내용
55.아틀리에
공방, 화실, 작업장 등의 뜻. 일반적으로 화가, 조각가, 공예가, 건축가, 사진가 등의 작업장 의 총칭이다. 한편 대가를 중심으로 많은 제자들이 모인, 그 집단의 자업장을 지칭할 때도 있다. 개인명으로 전해지는 르네상스나 바로크의 거대한 회화의 대부분은 이들 공방의 제자 들에 의해 협동 제작된 것이 많다. 그밖에 마티스나 드랭이 모였던 `아틀리에 쥘리앙`과 같 이 작가나 예술가가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는 방 따위를 말한다
56.앗상블라주 assemblage(불)
`집합`, `조립` 등의 뜻. 평면적인 타블로 회화에 삼차원성을 부여하는 기법으로, 우리 주변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잡다한 물건이나 폐품 따우를 조립해서 작품을 만드는 일 이나, 또는 그렇게 해서 완성된 작품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종이 대신 오브제를 써서 만 든 삼차원의 콜라주나 콜라주 조각을 말한다. 앗상블라주란 말을 처음으로 쓴 것은 뒤뷔페 이지만, 이러한 시도는 이미 브라크, 피카소, 피카비아. 뒤샹 등에 의해 20세기 초부터 있어 왔다. 그러나 이 용어가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은 미국의 평론가 윌리엄 사이츠가 1961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이러한 경향의 작품들을 모아 `앗상블라주 미술전`을 기획하고 나서부 터이다. 사이츠는 다다, 초현실주의 이래의 오브제의 현대적 호칭으로 이용어를 쓰고 있다. 그에 의하면 앗상블라주는 그리거나 조각된 것이 아니라 조립에 의한 것으로 전부 또는 일 부가 자연물이거나 공업제품이지만, 전혀 미술을 의도하지 않고 만든 물건에 의한 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