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론
- 최초 등록일
- 2009.11.2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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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여자에게 국가안보나 국방전략 등 이런 내용들에는 약한 것이 사실이다. 나도 이 수업을 들으면서 국가가 강해야지 살아남을 수가 있으며, 다른 나라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주국방의 나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미국의 보살핌 아닌 보살핌 속에서 지내왔고, 지금도 미군이 전 지역에 있으며, 그들이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면 붙잡아야 할 판이다. 지금까지는 이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한다고 해도 ‘왜? 가면 그만이지. 우리가 왜 그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의 안보는 그만큼 강하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돈이 부족해 무기나 전차, 총 등을 개발시키고 만들 수가 없으며,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서 사들일 돈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업을 듣고, 교수님이 보여주는 동영상 등을 시청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지금 내가 써내려 갈 북리뷰도 내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었다. 먼저 이 책은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께서 사회시간에 알려주신 것이었는데, 한반도의 모양은 호랑이가 ‘어흥’거리면서 있는 모습이라고 했는데, 이 표지에 호랑이가 그려져 있었다. 우리나라를 낮추려고 하는 나라에서는 토끼 모양이라고 약하게 보려는 모습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도 한반도는 호랑이의 기상을 띄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깔보지 않고, 호랑이의 기상을 보여주는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인 ‘한국형자력방위’의 증보판이사 수정판 성격을 지니지만 내용면에서는 많이 새로워지고 달라졌다고 한다. 불과 30개월 정도의 차이를 지니지만, 그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은 급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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