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들의 20대
- 최초 등록일
- 2009.11.2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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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 누벨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조사를 하다가 도서관에서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건축가 6명과의 대답 형식인 이 책을 읽고 작지 않은 흥분과 충격을 받았다. 어린시절에 관한 이야기와 건축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 어떻게 공부하고 사무소를 운영했는지의 이야기들은 마지막장까지 지루하지 않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였다.
먼저 렌조 피아노는 형태와 구조의 완벽한 테크닉 구사와 건축시공 디테일에 남다른 열정과 세심한 관심, 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중시한 현대건축이 지향하는 건축의 생산과정과 표준화, 기술화, 산업화를 극한 상황까지 끌어올린 Tigh Teck Architect의 주도적 인물이다.
그의 주요작품으로는 퐁피두 센터, IRCAM 음악학교, 브랑뀌지 스튜디오등이 있다.
‘늘 호기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창조해 가야한다.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어야한다. 자주적인 접근방식,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고 그것을 깊이 파고드는 작업의 중요성, 자신에게만 고유한 것이 무엇인지 잊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을 따라하지 말라. 자기 자신처럼 하고 자신의 자주성을 세워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이 뭐라하든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삶에 모든 일에 호기심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순수한 고집스러움을 갖추어라. 다른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한 자세와 의식을 늘 지녀야한다.’ - 렌조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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