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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양육과정(현대인의 자녀양육 과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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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9.11.27
최종 저작일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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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른곳에서 복사한 것이 아니라 제 양육과정을 어머니께 들은대로 썼기 때문에 다른 자료들과 중복되지 않을 것 입니다.

목차

태아기
신생아기&영아기
유아기&아동기
청년기
나의 부모됨에 계획

본문내용

② 신생아기 & 영아기
어머니는 저항력을 길러주고 지능발달에 좋다기에 초유를 먹였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모유가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워낙 모유가 부족하였기 때문에 우유를 먹이셨다. 그래서 아이가 빠는 본능을 채우지 못해서인지 손가락 빠는 버릇이 심해서 유아기 때까지 힘들었다고 하셨다. 나의 어렸을 때 기억을 더듬어보니 엄지손가락을 매일 빨아서 손이 항상 부어있었다. 우유는 거의 3-4시간 간격으로 먹였으며 나는 소량만 먹었다고 한다. 젖병 소독은 철저하게 끓는 물에 살균 처리하여 먹이셨다.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셨다. 목욕은 매일 시켰으며 3개월이 넘어서는 가끔 햇볕도 쬐어 주셨다. 우유는 비타민이 부족할 것 같아 비타민제를 섞여 먹이셨다.
가끔 음악을 틀어주며 아기를 정서적으로 발달시키려 하셨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했다. 나는 좀 더 자라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엄마는 나에게 우유 외에 과즙이나 생선, 밥알도 조금씩 먹였다. 가끔 유모차에 태우고 마당을 돌고 햇볕을 쬐어주며 꽃도 보여주었다. 어머니는 건강을 중요시 여겨서 예방접종을 철저히 했다.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는 밤에 잠도 잘 안자고 울던 아이가 영아기 때는 밤낮을 잘 가려 잠도 예쁘게 잘 잤다고 한다. 나는 먹는 양이 작았다. 하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기뻤고 두 번째 낳은 딸이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한다.
어머니는 내 어렸을 적의 기억 중에서 내가 심하게 아팠던 일이 생각난다고 하시며 어렸을 적 얘기를 해주셨다.
어느 날에 할머니 방에 있던 내가 이상하여 가보니 나는 걷지도 못하고 자꾸 쓰러졌다고 한다. 눈앞이 캄캄하였다고 한다. 내가 무슨 불치병에라도 걸렸을까 걱정되셨다고 한다. 알고보니 할머니의 약을 언니가 먹인 것이었다. 그 약은 수면제, 안정제였는데 어린 나에게는 치명적이었다. 병원 응급실에서 위세척을 하였다. 위세척 후에 나는 새파랗게 질려있었다. 아이를 잃을까 두려웠는데 병원에 일찍가서 천만 다행이셨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 때의 충격이 커서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하신다.

참고 자료

없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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