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시나리오 재미나게 써봤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09.11.2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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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구들과 별에 별이라는 단편영화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S#1 도로한복판, - 오후
카메라는 차들이 달리고 있는 도로를 앵글에 담고 있다.
카메라가 인도로 들어오면 , 단정한 모습의 김성훈(A)이 전화를 하고 있다.
전화의 내용은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아주 소심한 듯 보이지만,,,,
소심하다.
순간 장면 오른쪽 밑에 A 김 성훈 이 뜬다.
S#2 공원
여자와 티격태격인 남자.
많은 말들이 오간다.
순간 확 낚아 채 키스를 시작한다.
순간 장면 오른쪽 밑에 B 구 준 이 뜬다.
S#3 담벼락 앞 - 오후
카메라는 담벼락에 낙서중인 호주산(AB)의 손을 앵글에 담는다
자신이 낙서를 하면서도 배꼽이 튀어나올 듯이 웃고 있다.
순간 장면 오른쪽 밑에 AB 호 주산 이 뜬다.
S#4 성훈의 집 - 낮
침대에 누워서 전화하고 있는 임찬희(O)의 모습
대화내용은 무슨 다급한 내용이지만 괜찮아 괜찮아 하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마는 내용이다. 귀찮다는 듯 전화를 끊는다.
순간 장면 오른쪽 밑에 O 이 찬희 가 뜬다.
S#5 타이틀...
S#13 카페 - 낮
상우와 경형이 카페에 앉아 얘기하는 모습이 보인다.
갑자기 밝아지는 상우의 표정 손을 흔들며 솔잎의 이름을 부른다.
솔잎과 수빈이 자리에 와 앉는다.
상우은 끊임없이 솔잎를 바라보고 있다.
솔잎 - 아 쪽팔리게 일어나서 그러냐. 그만 봐 부담스러워.
상우 - 아 뭐.. 뭐마시고 싶어!?자기야
솔잎 - 안먹어 뭘 먹어 자꾸
수빈 - 우웩;; 안녕하세요 전 윤 수빈 이에요 방가방가
솔잎 - 아 야 인사 똑바로 해
경형과 상우 이상한 눈초리로 수빈을 보지만
또라이 짓을 한다.
솔잎 - 야 (상우를 가르키며) 얘는 내 남자친구고 , 얘는 너랑 소개팅 할 애 인가부다.
너네도 인사해 얘는 내 친구 윤수빈
수빈 - 네! 그렇습니다 저는 윤수빈입니다.
경형 - 아 반가워요 저는 허경형이라고해요
상우 - 자기야 이것좀 마셔.
많은 얘기들이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혈액형 얘기가 나온다.
솔잎은 B형 수빈은 AB형 경형은 A형 상우는 O형
모든 혈액형이 다모인다.
경형은 잠시후 노트에 별에별 사람 다보네 라는 식의 내용을 적는다
그 노트가 너무 궁금했던 수빈은 빼앗어 보려다가 떨어뜨린다.
카메라 클로즈업으로 별에별 사람 다보네 라는 글귀가 비춰진다.
Ending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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