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교육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9.11.16
- 최종 저작일
- 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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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녀를 낳고 부모가 된다.
조기교육에 대한 수 많은 논란 가운데 올 바른 대처는 무엇일까?
목차
1. 조기교육의 중요성
2. 조기교육 열풍
3. 조기교육의 실 예
1) 조기 영어교육
2) 조기 골프 교육
3) 조기교육에 대한 반대 의견
4) 조기 교육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1. 조기교육의 중요성
`아기들의 뇌 세포는 태어나기 전부터 주변 뇌 세포와 결합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시도한다. 2세 무렵 정점에 올라 뇌 세포 1개에 1만5000회의 가지치기를 할 정도이며 실제 2세 아기의 뇌는 성인보다 2배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한다.
그러나 3세 이후부터 이러한 뇌 세포의 활동은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한다. 뇌 세포가 가장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있는 시기는 3세 이전이란 결론이 나온다.`
위의 글은 최근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기사의 요점이다. 3세 이전 교육이 아기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으로 기존의 조기교육보다 더 이른 초(超)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2. 조기교육 열풍
요즘 주변을 보면 어머니들이 조기 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조기 교육 붐은 거의 모두가 학습 붐이다. 영어, 피아노, 미술, 수영, 웅변, 속셈 등 종류도 많다. 한 번은 텔레비젼에서 어머니들과 인터뷰하는 광경을 본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뭘 시키겠느냐 고 물으니까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형편이 되면 뭐든 다 시키겠다`고 할 정도로 조기교육에 대해 대단한 열의를 볼 수 있었다.
요즘 사회적 분위기를 보면 우리 나라의 가정에서 조기 교육이 얼마나 잘못 인식되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지구상에서 유아교육을 가정에서 할 생각은 않고 모두 외부의 특수 기능 교육 기관에 돈을 주고 맡기는 것은 한국 밖에 없을 것이다. 선진국 가운데 유아기에 온통 난리를 치면서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나라는 없다.
선진국에서 `조기교육`은 더 이상 새로운 이슈가 아닙니다. 일부에선 자연스런 발달이 아니라 어린 시절 외부에서 주입식으로 교육을 시킬 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반론을 내놓기도 하지만 영재교육과 함께 조기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게 사실 이다. 특히 비 영어권 국가들은 앞다퉈 영어조기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들이 세계 공용어가 된 영어를 제대로 구사해야 21세기 생존공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