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 인식에 대한 비판 논리
- 최초 등록일
- 2009.11.1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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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희빈에 대해 새로운 해석 한 것을 쓴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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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희빈 그녀는 누구인가? 그동안 그녀는 숙종 옆에서 나라를 정권을 좌지우지한 악녀로 알려져 왔다 . 그러나 90대 들어서 그 평이 달라져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CEO라고 평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그녀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성공한 CEO로서 보고 있 것일까? 아마 현대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우먼파워에 여성상이 과거 조선시대에 부합되는 대표적인 여성상이 장희빈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과연 장희빈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 하였을까?
장희빈의 삶은 파란만장 했다. 중인의 아버지와 천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결국 국모에 자리까지 올라가는 화려한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장희빈 스스로가 운명을 개척한 것일까? 답은 ‘아니다’이다. 장희빈은 숙종의 정치적 필요에 의해 남인에 한 사람으로서 서인을 견제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궁에 입궁하게 되었다. 이 시절 서인들의 힘이 무척 막강하여 숙종 자신조차 제어 할 수 없게 되자 그 묘안으로서 남인을 택했고 그 하나의 방편으로 장희빈이 선택된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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