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9.11.0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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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의 영화에 관한 내용이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프랑스 영화의 역사
2. 프랑스 국립영화학교
3. 파리영화박물관
4. 깐느 영화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프랑스 영화는 뤼미에르 형제가 최초로 ‘시네마토그래프(cinématographe)’를 발명한 이래 무성영화기 부터 다른 어느 나라보다 먼저 기반을 구축하여 ‘아방가르드’ 사조를 발전시켰고 그 후로 ‘필름 누아르’ 사조, ‘누벨바그’ 등의 사조를 각기 발전시키면서 오락성을 추구하는 미국영화와는 달리 예술성을 중시, 어느 나라도 모방 할 수 없는 독특한 프랑스 영화만의 분위기를 갖기에 이르렀다.
Ⅱ. 본론
1. 프랑스 영화의 역사
1) 프랑스 영화의 시작
1889년 미구그이 에디슨이 영사기를 최초로 발명하지만 영화를 최초로 대중을 위한 볼거리로 만든 사람은 프랑스의 루이 뤼미에르(Louis Lumière)와 오귀스트 뤼미에르(Auguste Lumière) 형제로 평가된다.
뤼미에르 형제는 최초로 ‘시네마토그래프’를 발명하여 1895년에 이 기계로 촬영한 영화를 사람들에게 유료로 공개하였다. 작품은 《리옹의 뤼미에르 공장 출구》, 《열차 도착》, 《물고기를 낚는 아기》등이 있고, 각각 필름의 길이는 십여 미터 정도로 상영시간은 1분도 안 되었다. 영화 《열차 도착》은 인류 최초의 영화이다.
몇 년 후 뤼미에르 형제는 실사영화(實寫映畵)가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하고 흥행이 벽에 부딪치자 영화에서 손을 떼었다. 그리고 영화가 ‘상업적인 미래가 없는 발명품’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지만 그들은 영화의 발명가로 인정받기를 원했다고 한다.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aliès)는 영화에 최초로 극적인 이야기 요소를 가미하였다. 마술사 출신인 그는 영화라는 매체의 특징인 눈속임을 이용해서 다양한 편집 기술을 개발하였고 트릭 영화의 초기 장르를 열고 특수효과의 기초를 닦는다.‘이중노출’ ‘페이드인’ ‘페이드아웃’ 등의 기술을 발견하였다. 그는 《로베르 우댕 극장에서의 한 부인의 증발》, 《달세계 여행》등을 발표하여 흥행에 성공을 거둔다.
2) 1900년대
영화의 기업성에 착안하여 파테와 고몽 등의 여러 영화제작사가 설립되었다.
참고 자료
박은영, 홍성호, 『프랑스문화의 이해』, 도서출판 만남, 2005.
장 피에르 장콜라, 『프랑스 영화사』, 東文選, 2003.
김호영, 『프랑스 영화의 이해』, 연극과 인간, 2003.